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 개막
LA한국문화원(원장 정상원)은 4월 10일 대한민국예술원(회장 신수정)과 공동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, 한국 현대미술의 원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LA특별전을 성황리에 개막했다. LA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고 김환기, 천경자 화백 작품 포함해 한국화, 서양화, 조각, 공예 등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작품 20점을 전시했다. 개막식에는 신수정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, 최의순 예술원 미술분과 회장, 엄태정 회원, 버지니아 문 LACMA 큐레이터, 로디 로페즈 크레프트 컨템포러리 관장, 전윤선 남가주미술가협회장,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장, 글로리아 이 KAFA 회장 등 미주한인 문화예술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. 전시는 5월 1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계속된다. [LA한국문화원 제공] 최인성 기자 [email protected]게시판 예술원 예술원 전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작품 전시 개막